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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안해요~!

작성자 구****(ip:)

작성일 2013-12-15

조회 2177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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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안녕하세요 저 급하게 금요일에 면접이잡혀서 목요일에 지방에서서울로 내려와 사야됬어요

눈이와서 차가막혀서 버스가 늦게 도착했는대 제가 먼저 통화했지만 폰도 꺼지고

편의점에서 겨우충전해 전화를 했더니 다행히 저를 기억하시고 마감시간인대 기다려주셔서

구매할수있었어요 제가 키가 173 /50 인대 당연히 55사이즈 구매할려고갔는대 막상 피팅해보니

몸매가 드러나고 치마길이가 짧아서 직원분이66을추천해주셧는대 치마를 돌아가지만 면접복은 단정해야된다고 하셔서

계속 고민하다가 ㅜㅜ  직원분 말 믿고 66구매했어요 집에가는동안 55살껄그랫나..계속기억에 남았는대

주변친구들도 길이나 소매같은거 보면 66같지않다고 하더라구요

허리는 줄이면 되구요 타이트하게 입으실려면 정사이즈입으면 좋지만 넉넉하게 입으실려면 한사이즈 크게 입는게 좋은것같아요

직원분 정말 감사드리구요!!면접도 다행히 잘보았어요 친구들한테 많이 소문낼께요!!!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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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더웨이

    작성일 2013-12-16

    평점 0점  

    스팸글 고객님~ 안녕하세요^^
    그날 눈도 많이오고 오시는길 걱정많으셨을텐데요,,
    저흰 고객 한분한분이 다 소중하기때문에 마감이어도 고객님과의 약속을 당연히 지켜야죠^^
    면접정장은 너무 타이트하면 좋은 이미지를 줄 수 없기때문에
    넉한사이즈를 추천해드린거 같은데요~
    상품모두 만족하신다니 다행이네요~
    면접도 잘보셨다니 좋은결과 있으실꺼예요^^
    예쁘게 입으시고 쌀쌀한 날씨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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